[회사 tip] 퇴사 퇴직사유. 사직서 퇴직서 퇴직원 사유/면담 예시 모음zip...^^

모든 직장인들이 꿈꾸는 퇴사
전에 포스팅했던 조퇴사유를 보러 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퇴사 사유도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나도 나중에는 꼭 요긴하게 사용하길 바라며 적어두는 퇴사사유들
그리고 절대 못 잡는 퇴사사유까지~~ 상황에 맞게 제출하도록 하자!!

질병으로 인한 퇴직
-암, 희귀병, 불치병으로 인한 요양 (이건 절대적)
-정신과적인 사유


개인사정
-개인사정으로 퇴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대학원/새로운 배움을 위해
-회사와 집의 거리로 인해


이직 예정
-이직 예정이지만 이직하는 회사를 알리기 싫어서 알리지 않고 퇴사하는 경우도 있다. 그럴 경우에는 적절한 다른 사유로 공유하기
-이직에 대한 얘기를 하면 붙잡는 경우가 있다 → 기존보다 처우를 더 좋게 준다며 협상을 시도할 수도 있음


가족으로 인한 퇴사사유
-집안 문제, 가족의 병간호
-집안 사정


면접에서 퇴사사유를 말해야하는 경우

(이전 직장에 대해 부정적인 이야기를 한다면 험담과 불평하는 이미지로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전 직장의 임금 체불
-급여의 동결 및 회사의 경영난 : 급여가 계속 동결이 되어서 퇴사합니다
-업무적인 문제 : 제가 하고자 하던 업무와 다른 업무를 맡게 되어 경력에 도움이 되지 않아 퇴사합니다
-직무를 변경할 경우 : 기존 직무가 적성에 맞지 않음 → 대신 해당 직무에서 배운 ㅇㅇ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자!

퇴직서에 사유를 적는다면 (예시)

상기 본인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ㅇㅇ년 ㅇㅇ월 ㅇㅇ일 부로 사직하고자 하오니 허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기 본인은 회사의 경영악화로 인해 권고 사직을 권유받아 사직하고자 하오니 허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퇴사 소식을 윗 상사에게 전할 때 몇요일 몇시가 적당할까?

퇴사 면담을 추천하는 시간과 요일은~~~~?

1. 월요일 점심을 먹고 2~3시 or 퇴근 시간 1시간 전 쯤
2. 금요일 점심을 먹고 2~3시 or 퇴근 시간 1시간 전 쯤

이렇게 두 가지 시간과 요일을 추천하는 의견이 많았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시간은 오후 2~3시!!

점심 식사를 하고 마음이 조금 여유로운 상태이고.. 퇴사 얘기를 들은 상사도 생각을 정리한 뒤 더 윗 상사와 면담을 하기에 여유가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퇴사를 알리는 통보 기간은 언제가 하는게 적당할까?

퇴사는 2주 ~ 한 달 정도의 여유 기간을 두고 회사측에 퇴직 의사를 밝히는 것이 베스트이다.

근로자가 퇴사 의사를 밝히는 것은 법적으로는 정해진 기간이 있지는 않지만, 회사 입장에서 갑자기 직원이 나가버리면 곤란할 수 있다.
새로운 직원을 충원하거나 인수인계 등의 방법을 찾기 위해 2주~한 달 정도의 여유 기간을 염두해 주는 게 좋다. 퇴사자와 회사의 각자 상황에 맞게 조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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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솔직한 이야기나 특정인에 대한 험담보다는
무난한 사유로 정리하여 전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모두들 안전하고 즐거운 퇴사를 하시길 바라며.........🌸
즐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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