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12 | 8차 실업인정일, 마지막 구직활동 5회 제출후기

실업급여 12 | 8차 실업 인정일, 마지막 구직활동 5회 제출후기

 
실업급여 마지막 대망의
8회차 실업 인정일이 다가왔다.
 
8회차에 해당하는 실업인정 기간동안
총 5회의 구직활동을 하고
취업활동 내역을 제출해야 한다.
 

*실업인정 신청서 제출은 지정된 출석일(실업인정일)
당일 00:00 ~ 17:00 사이에만 가능!
*8차는 출석 없이 온라인 제출만 하면 됨.

 
 

<재취업활동 의무 횟수 5회 대상자>

 
마지막 8회차 실업인정일에는 실업인정 기간동안
총 5회의 구직활동을 필수로 해야한다.
 
5주 동안 매주 1회로 맞춰서 지원하지 않아도 되고
기간 내에 하루에 1회씩 구직 활동을 하면 된다.
 
 

- 구직활동 날짜가 겹치지만 않으면 가능.
- 주말에 지원하는 구직활동도 인정.
- 나는 포트폴리오와 경력기술서를 추가로 작성하느라고
실업인정일 2주 전부터 구직활동을 시작했다.

 

실업인정일 당일, 구직활동 내역 제출하기

(증빙자료를 업데이트 해야해서 PC로 진행했다)
 
과거 구직활동 제출 방법과 동일하게
이번 구직 활동은 모두 잡코리아를 통해서 진행했다.
잡코리아/사람인 같은 구직사이트를
통해서 진행하면 취업활동 증명서를 떼기가 편하다.
 
 

 
 
* [참고] 잡코리아 취업활동증명서
저장하는 방법 포스팅 👇

실업급여 10 | 6차 실업급여 수령후기 (구직활동할 때 주의할 점, 잡코리아 취업활동 증명서 받기,

 
 

초반에는 채용공고를 캡처할때
상태표시줄의 날짜와 시간을 함께 캡처했는데
그럴필요 까지는 없는 것 같았다.
 
이번에는 5곳 모두 채용공고 내용만
이미지로 캡처해서 제출했다.
 
 

<다음 출석일까지 수행해야 할 활동>
 
수급만료를 선택하고
아래에도 수급만료 라고 적었다.
 
 

실업인정일 오전에 고용보험
모바일 앱에 들어갔더니
지급처리중으로 바뀌어 있었고
 
 

실업인정일 다음날 오전에
구직급여가 지급완료 되었다.
 
 

지금까지와 다르게 마지막 8차에는
총 구직급여지급액이 224만원이 들어왔다.
 

(실업인정일수 34일 = 5주)

 
 
 
여기까지 마지막 구직급여 수령한 후기 끝.
마지막에 방문 없이 다른 언급 없이
스스륵 끝나버리는 느낌이 조금 허무하다.
 

(아직 이력서를 안 열어본 회사도 있는데
연락이 올 것인가 ^.ㅜ)

 
 

<8차까지 완료한 프로세스 / 장기수급자 기준>
 
1차 - 센터방문(집체교육)
2차 - 스텝
3차 - 스텝
4차 - 스텝듣고 센터방문
5차 - 심리검사1회 + 구직활동1회
6차 - 구직활동 2회
7차 - 구직활동 2회하고 센터방문
8차 - 구직활동 5회
 

---

 

<실업급여를 신청할 때, 알아둘 것>

1.실업인정일 신청할때 금요일은 피하기
 
: 보통 실업인정일 다음날 구직급여가 입금되는데
혹여나 주말이 끼어서 입금이 미뤄질 수 있으니까
금요일을 피할 수 있다면 피하자.

2. 워크넷 이력서에 등록한 내용을
바탕으로 구직활동 하기

: 연봉이나 경력이나 지원지역이나 분야 등
워크넷에 내 이력서에 등록된 정보와
다른 곳에 지원하면 경고를 받을 수 있다.
 

→  나도 실수로 서울이 아닌 경기도에 있는
회사에 지원해서 경고를 1회 받았다.
구직지원을 하기 전에 워크넷의 정보를
맞게 수정하고 지원하면 괜찮음!
 

 
 

---

 

관련 포스팅

 
실업급여 01 | 자진퇴사 후 실업급여 받는 방법,
이직확인서 발급요청 (요청서 양식 다운로드)

실업급여 01 | 자진퇴사 후 실업급여 받는 방법, 이직확인서 발급요청 (요청서 양식 다운로드)

 
실업급여 09 | 5차 실업 인정일
(구직활동 증명하기, 워크넷 직업심리검사 제출)

실업급여 09 | 5차 실업 인정일 (구직활동 증명하기, 워크넷 직업심리검사 제출)

 
 
실업급여 08 | 4차 실업 인정일
센터 방문 후기, 준비물, 소요시간

실업급여 08 | 4차 실업 인정일 센터 방문 후기, 준비물, 소요시간